전라북도 대출

전라북도 대출

신협중앙회전북지부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도지부와 ‘전라북도 서민 금융 활성을 위한 대출모집인 일괄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출모집은 도내 신협과 공인중개사 간의 대출 알선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해주고, 더불어 대출을 원하는 고객을 해당 신협에 알선하는 업무를 뜻합니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 협약을 계기로 신협은 주택자금대출이 필요한 개인과 부동산 거래 자금이 필요한 개인사업자에 신협의 다양하고 좋은 대출 상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도지부도 도내 민간자본으로 이루어진 신협에 대출을 원하는 고객을 알선함으로써 금융 자본의 외부유출을 방어하고 전라북도의 금융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라고 합니다.

이문규 본부장에 의하면 “신협은 지역사회 발전하기 위해 전주한지문화축제 후원과 전통한지 홍보 지원과 군산시 무이자 대출 지원과 같은 다양하고 이로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체결한 협약을 통해 신협의 다양한 대출 상품을 통해 전라북도 도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식 지부장도 전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협회에서 금융기관과 추진한 전국 최초 협약이다. 전라북도의 경제 발전을 위해 도내 민간자본으로 이루어진 신협과 함께 전북 금융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며 “앞으로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신협은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무이자대출)을 통해 고용과 산업 위기지역으로 선정된 군산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스빈다. 더불어 과도한 고금리 대출로 고통받는 서민을 대상으로 ‘신협 815 해방대출’을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취급액 1천억원을 돌파 한 이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