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출채권보험

온라인 매출채권보험

신용보증기금이 온라인 매출채권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온라인 매출채권보험 2종은 중소기업 상거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채권보험이고,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이 발생되는데 이때 최대 80%까지 보상받는 공적 보험제도를 온라인 매출채권보험이라고 불립니다. 현재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탁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매출채권보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심플보험'과 '온라인 다이렉트보험'으로, 고객이 서류를 준비, 영업점에 직접 방문할 없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보험과 비교했을 때 보험가입요건을 낮추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존엔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신용도가 낮은 일부 거래처에 대해서 보험가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인게 온라인 심플보험입니다 . 가입할 수 있는 보험한도의 액수는 약 1억원입니다. . 각각의 거래처별로 가입이 가능한 보험한도는 최대 약 4000만원입니다.

보험료율은 오프라인 보험보다 1.1~1.5퍼센테이지의 낮은 수준으로 우대적용합니다. 보상률은 70퍼센테이지입니다. 온라인 다이렉트보험은 가입요건을 더욱 낮추어 거래처의 신용등급과 강관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할 수 있는 총 보험한도는 5000만원입니다, 거래처별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한도는 최대 1000만원입니다. 신보 관계자에 따르면 “외상거래에 따른 리스크를 축소화하고 최소화해 연쇄도산 없는 건전한 중소기업 상거래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