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백운계곡 불법 철거
단속만큼 지자체장이 꺼려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단속하면 지자체주민의 표는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이재명 지사의 강력단속을 통해 계곡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상인들이 박살이 났지만 거꾸로 이재명 지사를 지키지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이 분들 계곡영업 단속 당하신 분들이신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 강력 단속에 손해를 보시면서도 이러시니..이런 분들이 나라를 올바르게 떠받치고 세상을 널리 바르게 만드는 분들입니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것은 기득권자나 힘센 권력자가 아닙니다. 당사자들이 피해를 입어도 모두를 위해 공정함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런 분들이 나라를 올바르게 만드시는 분들입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보다 몇십배 아니 몇백배 크신 도민들이십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십년간 불법 시설물을 설치한 경기 포천 백운계곡의 불법 음식점을 모두 철거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1일부터 철거에 돌입했습니다.
이 지사는 불법 시설물을 없애고 백운계곡 경치를 관광자원화하기위해 포천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도내에 존재하는 계속에 위치한 불법 음식점을 모두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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