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집행유예
황하나와 전 동방신기 멤버인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집행유예로 석방되었습니다.
재판부에선 황하나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범죄 전력이 없어 내린 걸로 보입니다. 다만 "다시 마약류 범죄를 저지르면 실형이 선고될 것" "다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라고 훈계하였습니다.
황하나 씨는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선행하며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원구치소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황하나는 구속된 지 104일 만에 석방되었습니다. 법원에서는 황하나씨의 1심 재판에서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더불어 황하나씨에게 보호관찰과 치료 및 마약을 구매하는 데 쓴 돈 220만 원을 추징하였습니다.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전 남자친구 박유천 씨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으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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